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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솔리드 소개

25년의 역사

1996년, LP는 끝났다며 시장에서 점점 사라지던 시기. 누구도 아날로그 리스닝의 취미가 오늘날과 같은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어쿠스틱 솔리드의 턴테이블 같은 하이 퀄리티 기기들로 레코드를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로 감상하는 것은 아날로그의 부활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칼 비르트 (Karl Wirth)
Source : Auerbach Verlag, Likehifi

칼 비르트는 당시에는 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그 분야에서 음향과 정밀 기기를 다루는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취미로서 항상 LP를 즐겨듣던 그는 그가 사용하던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던 다른 턴테이블들의 성능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기 자신 만의 완벽한 턴테이블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집의 차고에 작업용 선반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턴테이블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제품의 이름이 Solid One 이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바로 Solid One의 시작이었습니다.
어쿠스틱 솔리드 Solid One

Solid One
Acoustic Solid

모든 것은 일사천리로 이어졌는데, Solid One을 들어 본 친구와 지인들은 그 사운드에 열광하게 되었고 모두 다 Solid One 같은 턴테이블을 갖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칼은 오디오쇼에 직접 첫 제품을 들고 전시에 나섰는데, 이것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입소문으로 이어져 수 많은 주문이 이어지게 됩니다.
칼은 가족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취미가 아닌 사업으로 턴테이블 제작에 뛰어들게 됩니다. 독일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오디오 매거진과 평론가들로부터 각종 어워드와 호평을 받으며 어쿠스틱 솔리드는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무려 40여개국의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안착을 하게 됩니다. 2001년에는 알트도르프에 있는 새로운 공장으로 회사를 이전하고 2011년에는 공장을 확장하여 규모를 넓히게 됩니다.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성공을 통해 칼 그리고 어쿠스틱 솔리드는 턴테이블에 진심인 회사로 불리우게 됩니다. 새로운 소재들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 그리고 새로운 설계 및 제작 기술들은 독일의 전문 장인들의 수작업에 의한 세심한 조립과 생산을 통해 동급 최강의 아날로그 턴테이블로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션: 좋은 음악을 좋은 사운드로!

“음악이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렇다고 침묵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빅터 위고 (Victor Hugo)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완벽하게 재생해 낼 수 있는 기술적 장치를 만드는 데에 모든 것을 받쳐 라이브의 원음을 다시 재현해내려는 것.

전 세계의 열혈 애호가들과 함께 어쿠스틱 솔리드는 아날로그 턴테이블이 선사할 수 있는 음악, 소울, 감성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수 많은 아날로그 애호가들에게 이런 감상과 체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어쿠스틱 솔리드는 놀라우리 만큼 현실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들려주는 턴테이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The Team

현재 공장에는 6명의 장인이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능숙한 기술과 오랜 경험을 쌓은 정밀 기계 전문가, 전자 회로 전문가 그리고 제품 디자인과 생산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은 세일즈와 마케팅 책임자와 팀을 이루어 전 세계에 훌륭한 턴테이블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기계 공학 엔지니어, 칼 비르트는 26년 전에 어쿠스틱 솔리드를 설립하고 제품을 디자인해 온 회사의 브레인입니다. 비르트의 가족들 또한 어쿠스틱 솔리드의 일원입니다. 작지만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어쿠스틱 솔리드는 놀라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솔리드가 추구하는 정밀 기술, 퀄리티 그리고 놀라운 열정이 만들어내는 아날로그 사운드가 그 원동력입니다.

제품 시리즈

어쿠스틱 솔리드 Solid Edition

Aluminium Line

어쿠스틱 솔리드 Solid Wood MPX

Classic Line

Acoustic Solid Vintage Exclusive

Vintage Line